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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만으로도 나익스 언니..반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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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제주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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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4-01 (목) 19:09 |
| ㆍ분 류 |
칭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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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만으로도 나익스 언니..반했어요.ㅎㅎ
아직 이용은 안했지만, 글남기고 가요..
넘넘. 친절해서요. 전화통화가 어렵다고 해서 될까 했는데.
바로 받으시더라구요..
네.. 나익스입니다.. 첨엔 놀랐어요. 어떻게 말해야하나 했죠?
그런데. 나익스 언니가 바로.. 천천히 생각하시고 말씀하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궁금한것부터.
어떻게 신청하는건지.
배송료는 어떻게 내야하는건지.
막 생각나는데로 물었어요. 그리고 끊었죠.
그런데 끊고나니까 또 궁금한게 생겼어요.
그래서 또 전화했어요. 그때는 제 닉네임까지 아시더라구요.
머리 좋은가봐요. 나익스 언니 ㅎㅎ
그리고나서 게시판글을 보니까.
얼마나 꼼꼼하게 처리해주는지 알겠더라구요.
솔직히 일이만원하는 옷도 아니고,
대납까지 부탁하게되니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잘 수거해서 가져다 주실까해서요.
게시판글보니, 수거에는 문제가 한번도 없으셨던거 같구.
대납에대한 사고도 없으셨던거 같구.
안좋은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믿음이 많이 갑니다..
제가 잠시 매장할때 물건사입했었죠.
사람을 썼었는데. 한달정도는 아무문제 없었는데.
한달지나니까. 사람이 이상해지더라구요.
물건도 제대로 수거안해오구. 대납사고도 몇번있었거든요.
교환건도 잃어버려서 손해를 본적도 몇번있었거든요.
수거비 더 달라고, 안올려주면 오늘 해줄수 없다고 .
자기는 돈 남는거 하나도 없다구. 그래두 어쩔수 없이 했었는데.
지금은 아기까지 있어서 물건 사입해줄 사람이 꼭 있어야하거든요.
예전에 안좋은 일도 있어서 어떡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나익스 알게되서 정말 좋습니다.
이제 쇼핑몰 준비만 잘해두면 될꺼 같네요.
저처럼 물건 사고안나고 잘 해줄까하고 걱정하실 분이 계실것 같아서
글남기고 갑니다.^^
나익스 언니..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나익스 대박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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